자명적 진술, yse set
최면 2010. 6. 18. 14:31 |인간은 거짓말을 하기 싫어한다.
인지 부조화란 ? 자신이 알고있는 것과 다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ex) 사이비 종교에 빠진사람이 언제 지구가 멸망한다고 했는데
그 시간이 되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인지적 부조화 발생.
여기서 교주가 다시 하나님이 1년을 연장했다고 얘기를 하면..
인지 부조화를 메꿀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그말을 다시 믿게된다.
인간은 인지 부조화를 싫어한다.
나는 거짓말을 안해! 라고 말하던 사람이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하게되면
인지 부조화를 경험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는 거짓말이 었다고 합리화를 한다 -> 인지 조화를 위해서..
자명적 진술은 당연한 것을 얘기해주는것을 말한다.
ex) 오늘 당신은 검은 옷을 입었군요?
검은 옷에 어룰리는 빨간 구두를 신었네요?
오늘은 토요일이죠?
오늘 날씨가 덥죠?
아들이 하나 있으시죠?
등등의 무조건 예 대답이 나오는 질문을 던진다.
yes-set 는 자명한 진술을 이용해 yes 대답을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계속 예라는 대답을 유도하다가 어느 순간 최면적 질문을 한다.
ex) 오늘은 날씨도 좋으니까 트랜스 상태에 쉽게 들어갈수 있겠네요?
제 말을 거부하지 않으실거죠?
등등..
여기서 대답을 예라고 해버리면 최면에 들어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최면에 대해 거부를 할 경우 인지적 부조화가 발생하기 때문이다.